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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당탕탕 개발일기
git 리포지토리에 활성 변경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. git 기능의 하위 집합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됩니다. 라는 알림창이 뜨면서 순식간에 내 VSCODE에 10k라는 꼴보기싫은 숫자가 떴다. 내 컴퓨터에서만 작업하는거라 흐린 눈 하고 있다가 깃 푸쉬해야할 일이 생겨서 해결방법을 알아봤다. 원인으로 꼽히는 건, 해당 폴더의 상위 위치에 .git 폴더가 있기 때문이라는 글을 발견했다. 아마 여기저기 git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못하고 git init 치다보니 상위 폴더에 만들어진 듯 했다..ㅎㅎ 그리고 이 .git을 지우는게 해결방법! 폴더에서 직접 지우는 방법도 있었지만 나는 어디에 .git이 설치되어있는지 몰라서, 그냥 명령어로 했다. 10K가 뜬 프로젝트가 있는 폴더에서 CMD 창을 켜고 아래의 명..
어느날 갑자기 글씨를 입력하는데 왼쪽 상단에 내가 입력한 글씨가 뜨면서 입력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했다. 해당 현상을 문자열 마무리라고 하는데, 단 한 번씩 밀리는건데도 어마어마하게 거슬리고 불편해서 당장 해결방법을 찾아나섰다. 뭐라 검색해야하지 막막했는데 생각나는대로 쳤더니 다행히 나같은 사람들이 많아서ㅎㅎㅎ 무사히 없앨 수 있었다. 1. 설정 > 장치 > 입력 > 고급 키보드 설정 2. 입력 도구 모음 옵션 3. 입력 도구 모음 탭에서 체크 및 체크해제하기 입력도구 모음은 작업표시줄에 고정이나 아예 숨김을 해도 해상 현상을 발생하지 않았다. 밑에 체크박스가 되어있는 경우엔 모두 해제 후 적용 > 확인 ! 나는 체크박스에 체크가 되어있어서 해당 현상이 발생하여 여기까지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했다! 이 단계에..
localhost의 기본포트가 3000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http의 기본포트가 80, https의 기본포트 443이기 때문이다! 기본 포트로 설정하면 굳이 포트번호를 입력하지않고 도메인만으로 접속이 가능하다! 왜 80이고 443인지는 이유가 쪼금 귀여웠다. 그냥 그 때 당시 해당 포트번호들이 빈값이었기 때문!ㅎㅎ 80 - HTTP가 문서화되기 이전부터 보통 사용하지 않는 빈 포트 번호였다. - 1991년 HTTP 0.9 버전에서 처음으로 문서화되면서 기본 포트로 지정되었다. 443 - RFC 1700 이전까지는 빈 포트 번호였다. - Kipp E.B. Hickman의 요청으로 1994년 10월에 RFC 1700 문서에 443이 추가되었다. - 443인 이유는 빈 칸에 순서대로 배정하다 보니 그렇게 된 ..
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세팅하던 중 main 브랜치가 있는데 연동하는 과정에서 master라는 브랜치가 생겼고 세팅한 환경들은 죄다 master에 커밋된 상황. 분명 브랜치의 내용이 다른데 무슨 일인지 master -> main으로 PR이 보내지지 않았다. git checkout master git branch main master -f git checkout main git push origin main -f 위의 명령을 실행시키면 master는 그대로 남아있지만, main에 master의 내용들이 커밋 되었다. 그냥...master의 내용을 강제로 푸쉬시키는 명령어인 듯 하다. 출처 : https://velog.io/@lecharl/master-main-%EA%B0%95%EC%A0%9C-%EB%B3..